1. 소개
국내외에서 현재 연기 탈황 기술의 종류는 수십 종에 달하며, 탈황 과정의 물 첨가 여부와 탈황 산물의 건습 형태에 따라 연기 탈황은 습법, 반건법, 건법 등 3대 탈황 작업으로 나뉜다.습식 연기 탈황 기술은 현재 상용하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습법연기탈황(WFGD)은 알칼리성 장액이나 용액을 흡착제로 사용해 흡수탑 안에서 이산화황이 함유된 연기를 분사 세척해 이산화황과 흡착제가 반응해 아황산염과 황산염을 생성한다.
습법 연기 탈황 작업에는 석회석(석회)-석고법, 산화마그네슘법, 암모니아법 등이 포함된다.다음은 석회석(석회)-석고법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작업 원리
석회석이나 석회를 탈황흡수제로 사용하고 석회석은 분쇄하여 가루모양으로 갈아 물과 혼합하여 섞어 흡수장액을 만들며 석회를 흡수제로 사용할 때 석회가루는 소화처리를 거친후 물을 가하여 흡수제장액을 만든다.흡수탑 안에서 흡수장액과 연기가 혼합되고 연기 속의 이산화황은 장액 속의 탄산칼슘과 부풀어 오른 산화공기와 화학반응을 하여 제거되며 최종 반응 산물은 석고이다.
3. 공정절차
보일러/가마->청소기->송풍기->흡수탑->굴뚝
보일러나 가마에서 나오는 연기는 먼지를 제거한 후 송풍기 작용하에 흡수탑에 들어간다. 흡수탑은 역류 분사 공탑 구조로 흡수, 산화 기능이 일체화되고 상부는 흡수구역, 하부는 산화구역이다. 먼지를 제거한 후의 연기는 흡수탑 내의 순환 장액과 역방향으로 접촉한다.시스템은 일반적으로 3~5대의 장액순환펌프를 설치하는데 매 순환펌프는 한층의 안개화분사층에 대응한다.한 대의 승무원만 운행할 때나 부하가 시간에 비해 1~2층의 분사층을 정지할 수 있는데, 이때 시스템은 여전히 비교적 높은 액체 가스 비율을 유지하여 필요한 탈황 효과를 얻을 수 있다.흡수구 상부에 2급 제무기를 장착하고, 제무기 출구 연기 중의 유리 수분은 75mg/Nm3를 초과하지 않는다.SO2를 흡수한 장액은 순환산화구역에 들어가고 순환산화구역에서 아황산칼슘은 부풀려진 공기에 의해 석고결정체로 산화된다.동시에 흡수제 제조 시스템에서 흡수 산화 시스템에 신선한 석회석 장액을 공급하여 소모된 석회석을 보충하고 흡수 장액이 일정한 pH 값을 유지하도록 한다.반응 생성물 장액이 일정 밀도에 도달했을 때 탈황 부산물 시스템으로 배출되어 탈수를 거쳐 석고를 형성한다.
4. 장단점의 대비
장점: 석회석-석고법 탈황은 습법 탈황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석고법의 주요 장점은 적용 가능한 석탄의 범위가 넓고 탈황 효율이 높다 (어떤 장치는 Ca/S=1일 때 탈황 효율이 90% 이상), 흡수제 이용률이 높다 (90% 이상 가능), 설비 가동률이 높다 (90% 이상), 작업의 신뢰성이 높다 (현재 가장 성숙한 연기 탈황 공정), 탈황제-석회석 공급원이 풍부하고 저렴하다.현재 국내외에서 화력발전소의 연기 탈황 설비를 선택할 때, 석회석/석고 강제 산화 시스템은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습법 연기 탈황 공정이 되었다.
단점: 초기 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운영 비용이 많이 들고, 부지 면적이 넓으며, 시스템 관리 조작이 복잡하고, 마모 부식 현상이 비교적 심각하며, 부산물인 석고를 처리하기 어렵다 (판로 문제로 인해 쌓을 수밖에 없다), 폐수를 처리하기 어렵다.
작업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탈황 작업은 약간 다르다.문제가 있으면 기술 전화 15511766866 0317-4644981로 문의하십시오.